밀크씨슬과 실리마린 차이 장점 단점 오해를 알아보자
밀크씨슬은 유럽이 원산지인 허브로 수세기 동안 간 문제에 대한 자연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실리마린은 엉겅퀴에서 발견되는 활성 성분으로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 50%가 포함되어 있으며 밀크씨슬 100mg 하고 실리마린 50mg은 용량이 같습니다.
밀크씨슬의 장점
밀크씨슬의 활성 성분은 실리마린으로 항산화, 항염증 및 간 보호 특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플라보놀리그난의 복합 혼합물입니다.
- 간 건강: 일반적으로 간 건강을 증진하는 데 사용되며 간 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항염증 특성: 항염증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몸 전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잠재적으로 관절염, 천식 및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상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항산화 특성: 자유 라디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이것은 잠재적으로 암, 심장병 및 노화와 같은 상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일부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 피부 건강: 주름 감소 및 피부 탄력 개선을 포함하여 피부에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크씨슬의 단점
- 실리마린은 몸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과가 제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리마린이 잘 흡수되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물에 대한 용해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실리마린은 물에 쉽게 용해되지 않는 화합물의 복잡한 혼합물로 신체가 흡수하고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실리마린이 흡수되려면 먼저 더 작고 더 잘 녹는 화합물로 분해되어야 합니다.
- 실리마린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은 소화계에 다른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실리마린은 소화 시스템의 다른 화합물과 결합하여 흡수 및 생체 이용률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일부 제품은 실리마린의 체내 흡수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지질 분자인 포스파티딜콜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반응: 일부 사람들은 밀크씨슬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며 가려움증, 발진 또는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어떤 사람들은 배탈, 설사 또는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에 대한 오해
밀크시슬은 뿌리보다는 줄기, 줄기보다는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일 수록 좋습니다. 밀크씨슬은 캡슐, 정제, 팅크, 차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연질캡슐보다는 경질캡슐(하다캡술)제품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연질캡슐은 콩기름이나 올리브유 등을 첨가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성분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부형제 보다는 일반정제를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원료를 마케팅을 위해 넣는 소량원료에 속지 마시고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나 효과는 동일하니 굳이 건강기능식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치며
밀크씨슬을 드실때 지용성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함유량을 잘 살피셔서 1일 권장 섭취량을 준수 할 수 있도록 하세요. 100% 이상 드시면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권장 복용량은 특정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라벨의 지침을 따르거나 의료 제공자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